
사진: Ctny · CC BY-SA 4.0
시장 · 트렌드피부관리실창업, 7년 새 두 배 💆 미용실보다 빨라요
같은 「꾸미는 가게」인데 어떤 곳은 늘고 어떤 곳은 줄고 있어요 💆 얼굴 관리 쪽 가게 네 곳을 나란히 놓고, 피부관리실을 열기 전에 알아 둘 면허 이야기까지 담았어요.
사장님, 동네 상가 2층에 「피부」 간판 하나쯤 새로 생긴 거 보셨죠? 기분 탓인지 궁금해서 국세청 숫자로 나란히 세워 봤어요 👀
| 2026년 8월 | 사업자 | 1년 전보다 |
|---|---|---|
| 피부관리업 | 73,785명 | 4.70% 늘어 |
| 미용실 | 118,696명 | 1.60% 늘어 |
| 이발소 | 12,219명 | 0.12% 줄어 |
| 화장품가게 | 33,935명 | 6.15% 줄어 |
같은 얼굴 관리 쪽인데 방향이 확 갈리죠? 피부관리업은 1년 새 3,311명 늘었어요. 100대 생활업종 전체가 0.83% 늘었으니 평균보다 훨씬 빨라요.
화장품을 파는 가게는 6% 넘게 줄었는데, 피부를 직접 관리해 주는 가게는 늘었어요. 물건보다 손으로 해 주는 서비스 쪽으로 손님이 옮겨 간 걸까요? ✨
1년에 3,311명이면 하루에 아홉 명꼴로 새 피부관리실 사장님이 생긴 거예요 😳
📈 7년을 놓고 견주면 차이가 더 커요
| 8월 기준 | 피부관리업 | 미용실 |
|---|---|---|
| 2019년 | 36,521명 | 100,989명 |
| 2021년 | 46,750명 | 107,260명 |
| 2023년 | 60,798명 | 112,648명 |
| 2024년 | 66,376명 | 114,961명 |
| 2025년 | 70,474명 | 116,832명 |
| 2026년 | 73,785명 | 118,696명 |
피부관리업은 7년 새 3만 7,264명, 102%가 늘었어요. 말 그대로 두 배가 됐어요. 미용실은 1만 7,707명, 17.5% 늘었고요. 늘어난 사람 수로 봐도 피부관리 쪽이 두 배가 넘어요.
다만 속도는 조금씩 느려지고 있어요. 1년 증가율이 2023년 12.3%, 2024년 9.2%, 2025년 6.2%, 2026년 4.7%로 해마다 낮아졌거든요(표의 숫자로 직접 나눠 본 값).
늘기는 계속 느는데 늘어나는 속도는 해마다 줄고 있네요. 이 흐름, 다음 해엔 어떨까요? 🤔
🗺️ 어디서 많이 늘었어요?
시도별로 몇 곳만 열어 봤어요. 서울 1만 3,221명(5.88%), 경기 1만 9,206명(4.64%), 대구 3,385명(6.05%), 충남 2,907명(6.48%), 경남 4,971명(3.37%)이에요. 확인한 다섯 곳 모두 늘었고, 충남과 대구가 전국 평균보다 빨랐어요 📍
📝 미용실과 다른 점, 면허 칸이 달라요
여기서부터 꼭 짚고 갈게요. 공중위생관리법은 피부미용업을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피부상태분석, 피부관리, 제모, 눈썹손질을 하는 영업으로 정해 두었어요.
그리고 이 일은 미용사(피부) 면허를 받은 사람이 해요. 2016년 6월 이후 미용사(일반) 자격을 딴 분은 업무 범위에 피부관리가 들어 있지 않아요(시행규칙 제14조). 머리 손님 받던 미용실에 피부 관리를 슬쩍 얹기 어려운 이유예요.
- 문 열기 전: 시설을 갖추고 시군구에 미용업(피부) 신고
- 신고 전에 위생교육 3시간, 그 뒤로는 매년 3시간
- 미용사 면허증은 영업소 안에 걸어 두기
- 신고 없이 영업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법 제20조)
피부미용업은 법에서부터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쓰지 않는」 영업이에요. 들이려는 장비가 의료기기로 허가된 품목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정보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장비 설명서에 「의료기기 허가」 문구가 보이면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꼭 한 번 물어보세요 📌
늘어나는 업종은 그만큼 옆 가게도 늘어난다는 뜻이에요. 국세통계포털에서 시군구를 고르면 우리 동네 피부관리업 숫자와 1년 전 대비 증감이 따로 나오니, 전국 숫자보다 그걸 먼저 보세요.
면허 확인, 동네 숫자 확인, 장비 확인! 세 가지만 챙겨도 출발이 훨씬 든든해요 🙌
사장님 동네엔 요즘 어떤 간판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 신고 서류가 헷갈리면 행정사에게 무료로 먼저 물어볼 수 있어요.
📚 사업자 수는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통계(각 연도 8월)에서, 업무 범위와 신고 · 교육 · 벌칙은 공중위생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 조문에서 하나씩 찾아 옮겼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피부관리실은 전국에 몇 곳 있어요?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통계로 2026년 8월 피부관리업 사업자는 7만 3,785명이에요. 1년 전보다 3,311명(4.70%) 늘었고, 2019년 8월 3만 6,521명의 두 배가 넘어요.
Q. 미용사(일반) 면허로 피부관리실을 열 수 있어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제14조로 2016년 6월 1일 이후 미용사(일반) 자격을 딴 분의 업무 범위에는 피부관리가 없어요. 피부관리, 제모 같은 일은 미용사(피부) 면허 범위예요. 자격을 딴 시기에 따라 다르니 신고 전에 시군구에 확인해 보세요.
Q. 피부관리실에서 기계를 써도 되나요?
공중위생관리법 제2조는 피부미용업을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피부관리 영업으로 정해요. 쓰려는 장비가 의료기기로 허가된 품목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
-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 국세통계조회 > 월별공개 > 100대 생활업종, 2026년 8월 사업자 현황(전국 · 시도, 전년 동월 대비), 2026.10.22 조회 tasis.nts.go.kr
-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 100대 생활업종, 2019 · 2021 · 2023 · 2024년 각 8월 사업자 현황(전국, 전년 동월 포함), 2026.10.22 조회 tasis.nts.go.kr
- 공중위생관리법 제2조 · 제3조 · 제17조 · 제20조(2025.7.31 시행),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제14조(업무범위) · 제23조(위생교육 3시간)(2026.7.14 시행),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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